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세기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= 마트락츠 나수흐 ==== || [[파일:Hf62uvw.png|width=100%]] || || {{{+1 {{{#ffffff '''마트락츠 나수흐 | Matrakçı Nasuh'''}}}}}} || || {{{#000000 파티흐 알(Fatih Al) 분}}} || [[보스니아]] 출신 궁정 세밀화가. 이브라힘의 친구로 이브라힘의 천거로 쉴레이만의 눈에 띄게 된다. [[로도스]] 섬을 공략하려는 쉴레이만 대제의 명을 받고 로도스로 파견되어 섬의 요새와 그 특징들을 모두 그려내어 로도스 공략의 공신이 된다. 로도스에 다녀온 뒤 오스만 제국에 밀입국한 빅토리아가 자기가 보는 눈 앞에서 다치는 걸 본 후 빅토리아를 자기 집으로 데려간다. 처음에는 남장한 빅토리아를 소년으로 착각했으나 알고보니 여자였고 이때부터 마트락츠는 빅토리아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. 그러나 빅토리아와의 저녁 식사 도중 집으로 찾아온 이브라힘이 빅토리아를 발견, 빅토리아를 [[하렘]]으로 보내 버린다. 실존 인물이나 부랑자처럼 살다가 이브라힘 파샤의 천거로 쉴레이만을 섬기게 된 드라마와는 달리, 쉴레이만의 부황인 [[셀림 1세]] 시대에 데브시르메 제도로 징집된 예니체리였다. 사격과 검술에 뛰어났으며 다섯 가지의 언어를 구사했고, 수학과 지리학을 연구하여 쓴 서적을 셀림에게 바쳤을 정도로 학식도 뛰어났다. 또 극중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종종 나오듯이 세밀화를 그리는 것이 취미여서 당시 콘스탄티노플 시가지 거의 전체를 화폭에 담았으며, 후에는 예니체리 교육기관에서 검술을 지도했다. 고관대작을 지냈다고는 하기 뭣하기에 지명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, 이 정도면 나름 먼치킨이었던 듯. 극 초반에 가끔 나오는 검술 대련 스포츠인 마트락츠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. 극중에서 쓰이는 용구는 실제 쓰이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, [[예니체리]] 검술 대련용으로 고안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